아이유, 아이돌 선정 2012년 최고 유망주 '日 진출도 기대'
기사입력 : 2012.01.04 오전 10:4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2012년 크게 될 아이돌 TOP10 순위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이 직접 뽑은 2012년 유망주 10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망주 TOP10에는 새해부터 안방극장을 점령한 ‘연기돌’들이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드림하이2>의 티아라 지연을 비롯해 연기자로서도 인정 받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 뮤지컬 티켓 파워 1위 JYJ 김준수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더걸스, 티아라, 시크릿, B1A4 등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스타는 바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시크릿 송지은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처럼 ‘국민 여동생’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브아걸 나르샤는 “일본에서도 먹히는 얼굴”이라는 이유로 아이유의 일본 진출을 응원했다. 아이유의 절친인 티아라 지연은 “그냥 하는 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적어 아이유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MC 정형돈은 1위를 차지한 아이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삼촌팬으로서 “아이유를 사랑한다”는 깜짝 고백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7일 오후 2시.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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