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2M 제공
이효리 소속사에서 신인 걸 그룹 SPICA(스피카)를 데뷔시킨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B2M에서 야침하게 공개하는 SPICA는 양지원, 박나래, 김보아, 박주현, 김보형으로 구성된 5인조 실력파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SPICA 멤버들은 오랜 기간 연습생 시절을 거쳐온 재원들로 노래, 댄스, 작사, 작곡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아왔으며,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내로 컴백하는 SPICA는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10일 슬로우템포 곡 ‘독하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한편, SPICA는 공개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제의 이름을 짓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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