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과속 새해 인사 "2013년도 인사를 벌써?" 엉뚱 귀요미!
기사입력 : 2012.01.02 오후 4:25
강지영 과속 새해 인사 / 사진 : 강지영 트위터

강지영 과속 새해 인사 / 사진 : 강지영 트위터


강지영 과속 새해 인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뭐라하지. 너무 뻔한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2013년에도 행복하세요. 너무 빠르다 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2012년 새해 인사가 아닌 2013년 새해 인사를 하는 귀엽고 엉뚱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 과속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귀여워 미치겠어", "2013년에도 지금처럼 예뻐해줄게", "카라는 멤버가 전부 다 사차원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달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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