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소심 항의, 너무 좁은 대기실 불만 "KBS 보고있나"
기사입력 : 2011.12.31 오후 1:11
은혁 소심 항의 / 사진 : 은혁 트위터

은혁 소심 항의 / 사진 : 은혁 트위터


은혁 소심 항의글이 화제다.


30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이 좁은 것인지 소파가 부족한 것인지, 멤버가 많은 것인지. 보고 있나 K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한 쇼파 위에 잔뜩 웅크린 채 누워있다. 특히, 려욱은 눕지도 못한 채 멤버들을 난감하다는 듯 멤버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은혁 소심 항의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있나 KBS 빵 터졌네", "귀여운 항의글 사랑스러워요 은혁오빠", "소파 좀 큰거 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0일 열린 '2011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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