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영광의 상처, "'조리트니 권피어스'로 살기 힘들어"
기사입력 : 2011.12.27 오후 3:57
조권 영광의 상처 / 사진 : 조권 트위터

조권 영광의 상처 / 사진 : 조권 트위터


조권 영광의 상처를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조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고 이제 끝났다. 조리트니 권피어스를 성공적으로 보여드려서 뿌듯. 하지만 영광의 멍이. 목도 안 돌아가 허리도 안 돌아가"라는 글과 함께 멍든 자신의 다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의 무릎은 빨갛게 피멍이 든 상태로 그동안 콘서트 무대를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조권 영광의 상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깝권만 생각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줄 몰랐네", "우리 권이 많이 아팠겠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안무는 무릎이 상할 만도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25일에 열렸던 2AM의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ill the world ends'를 불러 '조리트니 권피어스'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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