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쌍윤 / 사진 : (좌) 허가윤, (우) 전지윤
포미닛 쌍윤이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이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두 번째로 유닛 활동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포미닛 앨범 활동 이후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허가윤과 전지윤은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으로 공공연하게 실력을 인정 받아 왔다.
트러블메이커가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내년 출격을 앞둔 포미닛 쌍윤(허가윤-전지윤)의 향후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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