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왕따 발언, "연예계에도 존재해"…'조심스러워'
기사입력 : 2011.12.23 오후 3:16
송지은 왕따 발언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송지은 왕따 발언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송지은이 왕따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은 최근 JTBC '아이돌 시사회' 녹화에 참여해 연예계에도 왕따가 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송지은은 "연예계에도 분명 왕따가 있다. 만약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라고 말하며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말을 아낄 수밖에 없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송지은은 그러나 시크릿의 팀워크는 왕따라는 말이 비집고 들어올 수 없을 만큼 탄탄하다고 말해 시크릿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리 부상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효성을 제외한 시크릿 지은, 선화, 징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이돌 시사회'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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