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못된 손, 수지 엉덩이를 '딱'
기사입력 : 2011.12.16 오전 11:46
아이유 못된 손 / 사진 : KBS2 <승승장구> 캡처

아이유 못된 손 / 사진 : KBS2 <승승장구> 캡처


아이유 못된 손이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몰래온 손님'으로 나온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배우 유인나.


이들의 등장에 "티아라 박지연이죠"라고 재차 확인하던 아이유는 아이유는 깜짝 놀랐다. 이는 아이유가 절친 수지에게 '승승장구'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물었지만 수지가 강력부인 했기 때문. 아이유는 수지에게 "너 아니라고 했잖아"라며 귀여운 앙탈을 부린 뒤 수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이어 아이유는 "너 아니면 엉덩이 맞는다고 했지"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수지가)오늘 아침까지도 중국이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수지는 "오늘 왔다"라고 답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 못된 손에 네티즌들은 "둘이 친하구나, 아이유는 손까지 부럽네", "아이유랑 수지랑 둘이 만나서 노는 장면만 상상해도 입가에 미소가", "아이유 못된 손이라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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