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4000일 / 사진 : 션 미투데이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과 만난 지 4000일을 기념하며 장미꽃다발을 건넸다.
션은 9일 미투데이에 "꽃보다 아름다운 나의 그녀. 혜영이와 만난지 2000일"라며 행복한 기념일을 알렸다.
이어 "나를 숨 쉬게 하고 나의 가슴을 뛰고 설레게 하고 나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는 혜영이. 나는 혜영바라기"라며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애정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큰 장미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2남2녀를 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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