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 SM 제공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듀엣으로 뭉쳤다.
동해와 은혁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하고 깜짝 활동을 펼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신곡 ‘떴다 오빠’는 레트로 디스코 분위기의 발랄한 리듬과 비트에 어울리는 재미있고 유쾌한 가사가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 곡으로, 지난 11월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서울 공연에서 처음 공개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무대이다.
이번 활동은 두 사람이 콘서트 무대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만큼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동해와 은혁은 오는 16일 KBS ‘뮤직뱅크’와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떴다 오빠’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 1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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