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지켜보고 있다 '발라드 왕자'의 귀여운 경고!
기사입력 : 2011.12.06 오후 4:11
이승환 지켜보고 있다 / 사진 : 이승환 미투데이

이승환 지켜보고 있다 / 사진 : 이승환 미투데이


이승환이 지켜보고 있다는 경고를 날려 화제다.


가수 이승환은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국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다. 오늘 방송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멘티들 드림팩토리 합숙소에 걸려있는 액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환은 매서운 눈빛으로 한 손가락으로는 앞을 가리키며 경고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사진 아래에는 '지켜보고 있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환의 지켜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환이 하니까 그저 귀엽다", "진정한 멘토다, 멘티들이 부러워", "나도 지켜봐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현재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의 멘토로 출연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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