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집 공개, '록커' 아닌 '주부' 모습 잘 어울려
기사입력 : 2011.12.06 오후 3:31
김윤아 집 공개 / 사진 : KBS 2TV <스타인간극장-자우림편>캡처

김윤아 집 공개 / 사진 : KBS 2TV <스타인간극장-자우림편>캡처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집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 자우림 편'에 출연해 깔끔하고 예쁜 집의 내부 인테리어와 평범한 가정 생활을 보여줬다.


김윤아가 공개한 집의 거실은 화이트 톤의 가구가 인상적이며 베이지 톤의 카페트가 깔려 있어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이 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아들을 바라보며 "귀여워라~ 천사 같은 우리 아들 사랑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남편 김형규 역시 "우리 아들은 천재적인 데가 있다"며 아들 자랑에 웃음 지었다.


김윤아 집 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집이 차분하고 따뜻해보여 좋다", "김윤아, 록커인 줄만 알았는데 천상 여자다", "아들이 예뻐서 깨물어 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인생극장 - 자우림 편'은 오는 8일까지 총 4부로 나눠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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