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은 손담비가 첫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다.
김추자, 하춘화, 남진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무대에 오프닝 가수로 깜작 등장한 손담비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쇼단의 떠오르는 가수 유채영의 모습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빛과 그림자>에서 쇼단의 무용수에서 단숨에 인기가수로 올라선 '유채영'역을 맡았으며, 4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 잠깐 출연했는데도 카리스마 빛났다", "가수의 경험 살려 무대에서 잘 할 것 같다", "손담비는 언제부터 많이 등장하나요? 본방사수 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 애프터스쿨, 플레디스 보이즈 등이 참여한 2012 HAPPY PLEDIS 'LOVE LETTER'는 12월 1일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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