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장현승 키스신, 너무 자연스러워…더 충격!
기사입력 : 2011.11.30 오전 11:22
현아 장현승 키스신 / 사진 : Mnet '2011 MAMA'시상식

현아 장현승 키스신 / 사진 : Mnet '2011 MAMA'시상식


현아 장현승 키스신으로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싱가포르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Mnet Asian Music Award'(이하 'MAMA')가 열렸다.


랑랑의 섬세한 피아노 '월광 소나타'연주에 이어 '픽션'으로 무대에 비스트가 등장했다.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된 비스트의 무대는 보름달이 뜬 중앙무대에 현아가 등장하며 자연스레 전환됐다. 레드 드레스의 현아는 이후 등장한 장현승과 아찔한 섹시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와 장현승은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무대를 오가며 보는 사람 마저 숨조리게 할만큼 섹시한 무대를 보였다. 퍼포먼스 중 현아는 장현승을 홀리듯 손짓했고 장현승은 다가가 자연스레 키스했다. 이후 마지막으로 현아가 장현승에게 안기며 두 사람의 무대는 마무리 되었다.


현아 장현승 키스에 네티즌들은 "충격, 차마 못보겠다", "이거 뭐가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간 거지, 자연스러워서 더 충격", "현아는 늘 우리의 상상력을 앞서가는 군요", "이건 19금"등의 충격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2011 M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으로 '소녀시대', 올해의 앨범상으로 '슈퍼주니어', 올해의 노래상으로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가 수상했으며 장현승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부문'을 현아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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