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핑크' 비하인드 영상 캡쳐

지난 22일 2번째 미니 앨범 “Snow Pink”를 발매, 공중파 음악프로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 에이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싱가폴서 개최된 2011 Mnet Asian Music Award에서 여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이날 에이핑크의 첫 방송 비하인드 동영상이 29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소감과 함께 공개돼 각종 포털사이트 등에 퍼지고 있는 것.

영상 속 에이핑크는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한 타이틀 곡 “MY MY”를 공개하기에 앞서 대기실에서 연습 또 연습과 확인을 여러 번 되풀이 하는 등 아직은 방송이 떨리는 순수한 소녀들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컴백을 응원하러 온 팬들의 힘찬 함성을 들으며 무대에 오르는 모습까지 담았다.

영상을 본 본 팬들은 “열심히 응원할께요.”, “노래 너무 좋아요.”, “힘들게 준비 하는 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재개된 <에이핑크 뉴스 시즌2>, 그리고 KBS 자유선언 토요일 <가족의 탄생>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 에이핑크는 향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와 더불어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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