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장현승-현아, 29일 'MAMA'서 첫 무대 예고
기사입력 : 2011.11.29 오후 2:39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29일(오늘) <2011 Mnet 아시아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신곡 '트러블메이커' 예고 무대를 펼친다.


12월 1일 공개될 동명의 타이틀 곡 '트러블메이커'의 무대 콘셉트 일부를 MAMA를 위해 새로이 꾸며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선보일 첫 컴백 무대에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두 사람의 아찔한 키스신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저 영상 및 예고 동영상의 기대감은 '쇼인쇼'(Show-in-show) 형태의 짧지만 강한 인상으로 한층 높아질 전망.


이번 MAMA 무대에서 트러블메이커는 환타지적인 요소가 결합된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스트의 스페셜 무대에 오버랩되는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축을 맡아 한층 드라마틱한 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비스트와 포미닛의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장현승과 현아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이번 MAMA 특별무대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장현승이 속한 비스트는 <2011 MAMA> 무대에서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비스트의 '픽션'을 협연할 예정이다. <2011 MAMA>는 29일 저녁 7시 Mnet에서 생중계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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