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니뮤직 제공
<위대한 탄생1> 출신 셰인이 첫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데뷔를 알렸다.
28일(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셰인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Last Christmas>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년 겨울 수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발표되고 있는 곡으로,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위대한 탄생1> 출연 당시 TOP3에 오르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어린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던 셰인은 휴식 기간 내내 갈고 닦은 일취월창한 가창력과 화사한 겨울 분위기가 느껴지는 앨범 재킷 사진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셰인! 마성의 목소리!", "다가올 크리스마스는 셰인과 함께!", "너무나 기다렸던 천상의 목소리", "달달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오는 12월 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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