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너랑 나’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수 아이유가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바로 어제(27일) 공개된 ‘너랑 나’ 티저 영상은 신비스러운 느낌과 소녀감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한 아이유의 모습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에는 아이유와 동갑내기 배우 이현우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침대에 누워있는 이현우의 옆에서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이유의 모습에 둘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현우는 아이유와 93년생 동갑내기로 곧 20살이 되는 두 소년, 소녀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아이유의 현재와 미래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아이유의 많은 손길이 묻어 있는 앨범이다.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아이유의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유의 정규 2집 <Last Fantasy>는 29일(내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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