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이웃돕기 / 사진 : 양요섭 트위터
비스트의 양요섭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맞아 이웃 돕기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23일)오후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궁극의 패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패딩잠바에 모자까지 쓰고 따뜻함에 만족하며 여유로운 'V'포즈를 하고 있다.
이어 "동니가 춥다면서 이거라도 달라 그래서..ㅋㅋㅋ"라며 앞서 양요섭이 쓰고 있던 모자를 같은 멤버 손동운이 쓰고 함께 'V'포즈를 짓고 있다.
또한,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우리 스텝들 챙기기 프로젝트..늘 우릴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동운이 쓰고 있던 모자를 운전하고 있는 스탭과, 메이크업실의 스탭이 쓰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힘들어요...", "마음씨도 귀여운 완벽 귀요미", "그런데 도와준 거맞아? 누가봐도 억지로 씌운거 같은데..ㅋㅋ이러고 노는구나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공연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을 12월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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