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보컬리스트 베이비소울(Baby Soul) 데뷔앨범에 가수 휘성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다.
베이비소울은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와 밴드 넬을 배출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 23일(오늘) ‘남보다 못한 사이’를 발매하고 가요계 출격을 알렸다.
‘남보다 못한 사이’는 인피니트, 카라의 앨범을 진두지휘한 작곡가 Sweetune(스윗튠)의 작품으로, G-high와 이주형 콤비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웅장한 스트링 라인과 알앤비 느낌의 멜로디에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송수윤의 가사가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강렬함을 주고 있다.
특히, 신인임에도 휘성이 군입대 전까지 시간을 쪼개며 마지막으로 베이비소울 곡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베이비소울에 대한 음악 팬들과 업계의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이 피처링 해준 신인이라니 기대된다", "두 사람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대단한 실력파 여성보컬리스트인 듯", "티저에서만 들어도 너무 기대된다", “이 목소리가 92년생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울림 걸 그룹’ 멤버 중 한명으로 알려진 베이비소울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데뷔곡 ‘남보다 못한 사이’로 파워풀한 보이스와 능숙한 노래실력을 뽐내며 기대를 얻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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