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가 화제다.
지난 20일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만의 목도리 괜찮죠?^^겨울 왔니?오늘 춥네~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연속 사진이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묘한 표정으로 유독 큰 눈을 크게 뜬채 있다. 공포에 떨게 만든 것은 빅토리아의 헤어스타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긴 머리를 앞으로 내어 따서 뒷모습에 고개가 돌아간 듯한 모습이 연출되어 오싹하게 만드는 것.
또한 지난 8일에도 "빅토리아는 혼자가 아니라…쌍둥이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두 모습을 공개해 귀여운 공포감을 준 바있다.
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고 있으면 더욱 오싹하다", "빅토리아가 너무 유연해서 목이 돌아간 줄", "빅엄마 장난꾸러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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