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리 대학생활, "평범한 학생이고 싶어요"
기사입력 : 2011.11.22 오후 3:22
수영 유리 대학생활 / 사진 : KBS2 <스타 인생극장> 캡처

수영 유리 대학생활 / 사진 : KBS2 <스타 인생극장> 캡처


수영 유리 대학생활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소녀시대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수영과 유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학교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오랜만에 학교를 찾았다. 제출하지 못했던 레포트도 교수님께 제출했고, 강의 시간에는 꼼꼼하게 필기를 하며 영락없는 대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잠깐 들린 매점에서는 연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고 수영과 유리는 인사를 하고 다시 강의실로 돌아갔다.


유리와 수영은 "평범하게 공부하는 학생이고 싶다. 또래 친구들처럼 지내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한 리듬액션 게임 소녀시대 셰이크는 출시되자마자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아이튠즈 음악 게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해 가요계는 물론 게임계에서도 소녀시대의 영향력을 입증시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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