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MA 박신혜-아이유-비스트 등 초호화 출연진 '눈길'
기사입력 : 2011.11.21 오후 3:54
사진 : 2011 MMA 메인 게스트 / 멜론 제공

사진 : 2011 MMA 메인 게스트 / 멜론 제공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에 배우 박신혜를 비롯한 K-POP 열풍의 선두 비스트, 시크릿, 씨스타 등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아이돌 강세’와 ‘K-POP 한류열풍’의 두 트렌드로 진행될 이번 시상식은 박신혜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 등 세 명이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연의 메인 게스트인 '비스트'는 ‘비가 멈추지 않는 미래도시’를 콘셉트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 본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지난 18일 용산서 진행된 사전 영상 촬영시, 총성과 불길을 가로지르며 2050년의 미래 전사로 열연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여느 때보다 아이돌의 경쟁이 치열했던 2011년을 대표하는 두 걸 그룹 '시크릿'과 '씨스타'의 대결 무대가 마련돼 각자의 히트곡을 통한 3라운드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시상식의 피날레는 ‘음악의 다양화’란 주제로 가요계 요정 박정현과 아이유가 단독 무대에 나선다. 특히, 2집 발매를 앞둔 아이유의 무대는 스페셜 남자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한류 퀸’ 박신혜도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비욘세’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3회를 맞은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등을 통해 방송되며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멜론뮤직어워드 , 시상식 , 박신혜 , 아이유 , 비스트 , 시크릿 , 씨스타 ,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