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양의 아이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그룹 '샤이니'의 세 멤버 온유, 키, 태민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에세이를 담은 '태양의 아이들'(웅진 리빙하우스 출간)이 오는 12월 8일 출간된다.
'태양의 아이들'은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온유, 키, 태민 세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과 에피소드로 담아 냈으며, 바르셀로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들도 수록, 팬들은 물론 여행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몬주익, 보르네, 람블라스 등 관광 명소들을 비롯해 거리 풍경, 맛집, 도심의 다양한 표정 등을 샤이니의 시선을 통해 소개, 바르셀로나의 열정과 감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 마치 샤이니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는 후문.
한편, 샤이니 세 멤버가 직접 촬영한 여행사진과 솔직 담백한 글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된 '태양의 아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예약 판매를 통해 책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는 샤이니의 미공개 사진을 묶은 '포토엽서세트'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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