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성종 '日 첫공연'에 대처하는 자세?…너무 달라!
기사입력 : 2011.11.18 오후 6:04
인피니트 엘, 성종 일본 / 사진 : 엘, 성종 트위터

인피니트 엘, 성종 일본 / 사진 : 엘, 성종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과 성종이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18일) 오후 인피니트의 엘은 "ㅇㅋ?"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엘은 무대 의상을 갖춰입고 메세지가 쓰인 보드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여러분 일본에 있는 동안 딴.놈.만나지마!"라며 팬들에게 애교 섞인 경고를 보냈다.


이어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은 무대의상을 갖춰입고 약간 긴장한 듯 보이는 셀카를 "지금 공연준비 중~ 오늘 첫 공연만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여기에 인피니트의 엘과 막내 성종의 '일본 첫 공연'을 기다리는 상반된 자세가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안만나! 기다린다", "이런 첫 공연 준비중에도 깨알같이 귀요미들", "오케이는 무슨! 빨리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9일 첫 일본 싱글 'BEFORE THE DAWN(BT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무대에 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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