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김예림, '벌써부터 스타 포스?'...생애 첫 화보
기사입력 : 2011.11.16 오전 11:23
사진 : 보그걸 제공

사진 : 보그걸 제공


<슈퍼스타K3>의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의 발그레한 핑크빛 볼터치로 소녀 감성을 살린 김예림과 미완성된 소년의 풋풋함을 고스란히 옮긴 도대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미션곡’을 묻는 질문에 김예림은 Poker Face’를, 도대윤은 ‘Brown City’를 꼽았다. 외에도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슈퍼스타K3> TOP3에 든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보그걸 정윤주 에디터는 “투개월은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 신기하면서도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금새 적응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예림 양은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스폰지처럼 쏙쏙 흡수하며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투개월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보그걸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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