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도플갱어 / 사진 : Mnet<세레나데 대작전> 캡처
구하라 도플갱어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세레나데 대작전>에는 올해 21살의 여대생 심현정씨가 출연했다. 심현정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고자 출연한 것.
심현정은 첫 등장부터 172cm의 늘씬한 키에 구하라를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노래에 비해 춤 실력이 월등한 심현정에게 제작진은 전문가를 붙여 비장의 세레나데로 씨스타의 'Ma Boy(마 보이)'를 준비했고, '세레나데 대작전'사상 가장 섹시한 세레나데가 탄생했다는 평.
구하라 도플갱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자랐다!","원조를 이길 수는 없다", "성숙 구하라 느낌? 예쁜 건 예쁜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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