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의 3단 '동우니'사랑/ 사진 : 양요섭 트위터
양요섭이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을 애절하게 부르며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9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우니동우니동우니동 우니동우 니 동우니"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셀카를 찍고 있고 그 뒤로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이 보인다. 처음 두 장에서 손동운은 자신의 손을 내려다 보고있지만, 마지막 세번째 사진에서는 비로소 양요섭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있다.
사진은 모두 큐브의 녹음실 겸 보컬실에서 연습 중 찍은 사진. 활짝 웃는 양요섭과 손동운의 모습이 보는 네티즌들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양요섭의 셀카에 네티즌들은 "이것이 바로 양요효과!", "아 너무 귀엽다 다들, 보고싶어요!", "둘다 참 잘생겼다읭~"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5일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에 이어 12월13일 브라질에서 K-POP역사상 최초의 남미공연을 갖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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