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수아 / Y2Y 컨텐츠 컴퍼니 제공
배우 홍수아가 섹시한 팜므파탈 뮤즈로 변신해 화제다.
신예 그룹 BoM(비오엠)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홍수아는 긴 생머리의 청순요정이라 불리울만큼 청순미 넘치는 모습에 이어 짙은 화장에 불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으로 팜므파탈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줘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넘나드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홍수아는 “1인 2역을 맡아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며 "뮤직비디오 작업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 작업 만큼은 정말 또 다른 홍수아의 모습이었던 것 같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홍수아는 현재 판타지 장르의 영화 '앨리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또한, 신예 그룹 BoM(비오엠)의 뮤직비디오 '가슴아 심장아'는 오는 11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신예 그룹 '비오엠'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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