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재범
가수 박재범이 아이돌 그룹 제작자로 깜짝 변신한다.
jTBC 개국 프로그램인 <메이드 인 유>에서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아이돌 그룹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박재범은 해외 유명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떠오르는 차세대 프로듀서’ 럽 녹스(Rob Knox)와 손을 잡고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을 선발, 멤버 선정은 물론 전반적인 프로듀싱부터 안무 구성 등 전체적인 제작 부분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국내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건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계가 주목할 ‘新한류 월드 아이돌 그룹’을 선발한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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