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소녀시대 제시카, (우) f(x) 크리스탈
연예계 대표 훈녀 자매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f(x) 카카오톡 정자매'라는 제목으로 동생 크리스탈을 꼭 껴안은 제시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SM Town Teal Live in New York"이라는 글과 함께 뉴욕 공연 사진 중 일부를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것.
사진 속 제시카는 그레이 계열의 의상을, 크리스탈은 올 블랙 스타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외모의 두 자매가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 에프엑스 보아 강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 23일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을 위해 22일 출국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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