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성규, 성열, 성종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 성열, 성종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팀 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성규, 성열, 성종이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을 대신해 24일(오늘)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KBS2 (쿨FM) 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임시 DJ를 맡는다.
일명 ‘성브라더스’로 불리며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섭렵하며 초석을 다진 이들은 “라디오 DJ가 처음이지만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을 대신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재밌게 들을게요!", "완전 기대된다", "성브라더스 완전 신나요!", "일주일간 성브라더스 화이팅" 등 여러 의견들로 게시판을 채우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달 26일 발매판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파라다이스’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