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이번엔 '강시 캬라멜'로.. 변신의 귀재?
기사입력 : 2011.10.24 오전 9:17
사진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제공


인기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이소룡 원피스에 이어 이번엔 강시 의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23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샹하이 로맨스’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지난주 이소룡 원피스 복장에 이어 강시 의상을 입고 등장,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소룡, 강시 어떤 복장을 해도 너무 예쁜 오렌지캬라멜! 다음주는 또 무슨 의상일지 궁금하네요!”, “샹하이로맨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에요, 머리 속에서 자꾸만 맴돌아요”, “부적 붙이는 퍼포먼스 할 때 배꼽 잡고 웃었어요, 언제나 기대되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오렌지캬라멜의 리더 레이나가 춤을 추고 있는 나나와 리지에게 부적을 붙이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부적 때문에 꼼짝 못하는 세부 묘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네티즌 사이에서 ‘강시 캬라멜’로 불리우며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렌지캬라멜은 무대 마다 새로운 의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떠한 변신이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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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오렌지캬라멜 , 샹하이로맨스 , 강시 ,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