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풀하우스2 男주연 물망, 新 아시아스타 되나
기사입력 : 2011.10.22 오후 6:11
윤두준 풀하우스2 / 사진 : '비스트' 윤두준

윤두준 풀하우스2 / 사진 : '비스트' 윤두준


'비스트' 윤두준이 드라마 '풀하우스2'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라 화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풀하우스2'가 11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아무래도 비스트 그룹 활동이 연말연초에 몰린 데다 해외 스케줄도 많기 때문에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출연을 고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풀하우스2'는 비(정지훈)와 송혜교를 아시아 스타로 성장시킨 동명만화를 바탕으로 한 '풀하우스'의 시즌2로 일본 TBS에서 내년 3월 먼저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 편성은 미정이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윤두준이 합류할 경우 드라마에 대한 파급력 또한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풀하우스2'는 먼저 캐스팅됐던 배우 황정음과 노민우가 출연을 잠정 보류했으며 민효린이 출연 물망에 올라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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