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슈퍼세이브, 슈퍼스타K3 탈락자 '김도현'…엇갈린 운명
기사입력 : 2011.10.22 오전 10:49
크리스티나 슈퍼세이브 슈퍼스타k3 탈락자 / 사진 : Mnet <슈퍼스타K3> 캡처

크리스티나 슈퍼세이브 슈퍼스타k3 탈락자 / 사진 : Mnet <슈퍼스타K3> 캡처


크리스티나가 슈퍼세이브로 합격, 김도현이 21일(어제) 슈퍼스타K3 탈락자로 선정됐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5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뮤직드라마' 미션으로 경연을 펼쳤다.


김도현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했으나 TOP4에 들진 못했다. 김도현은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카메라 감독 및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빠 감사하고, 엄마 나중에 차 바꿔줄게"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멋지게 발전하는 가수 김도현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2NE1의 '론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따낸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막고 슈퍼세이브가 적용되는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울랄레세션은 비의 '나쁜 남자'를 버스커버스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투개월은 패닉의 '달팽이'를 각각 선택해 파워풀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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