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 SM 제공
정규 3집 ‘The Boys’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소녀시대가 21일(오늘) 드디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소녀시대는 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의 무대를 첫 공개, 전세계 소녀시대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컴백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The Boys’는 물론, 일본 빅 히트곡 ‘MR.TAXI’ 까지 2곡의 무대를 선사, 소녀시대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19일,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유튜브에 공개된 소녀시대 ’The Boys’ 뮤직비디오는 21일 오전 8시 기준, 두 버전의 총 조회수가 무려 75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위상과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또한 소녀시대의 신곡 ‘The Boys’는 지난 19일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 현재도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음반 판매량 차트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어 소녀시대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3집 타이틀 곡 ‘The Boy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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