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노안 굴욕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다비치 강민경이 노안굴욕을 고백했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연예뉴스>에 출연해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여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강민경은 "같은 소속사인 티아라 멤버 절반이 나보다 언니들이다. 노래 분위기와 의상 콘셉트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본다"고 하소연했다.
실제 1990년생인 강민경은 티아라 멤버 지연(94년생)과 류화영(93년생)을 제외한 보람, 효민, 은정, 큐리, 소연보다 한 살에서 많게는 네 살이나 더 어리다. 강민경과 동갑인 여자 아이돌 스타로는 '시크릿' 한선화, '포미닛'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소녀시대' 윤아, 수영 등이 있다.
강민경의 노안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안 보다 예쁜 게 더 눈에 들어온다", "세월이 흐르면 노안이 동안이 된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서 고민이 없을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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