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한선화
인기 걸 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가 KBS 2TV <청춘불패2>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관해 "뭇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강남구 압구정 소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화는 <청춘불패2> 출연 제안이나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없었냐는 질문에 "내겐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지금도 출연 욕심은 있다"며 "하지만, 많은 후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크게 활약할 거 같은 'G8 멤버'로는 "다들 잘 할 거 같다"며 "굳이 뽑자면 소녀시대 효연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청춘불패 출연 당시, 효연 선배님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적이 있었는데 분위기를 너무나 압도해 앞으로의 활약 또한 기대가 된다"고.
한편, 선화가 속한 '시크릿'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MOVE'는 발매하자마자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더스타 릴레이 인터뷰 102번째 주인공인 '시크릿'의 유쾌발랄한 HD인터뷰도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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