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쏘스뮤직 제공
솔로가수 간미연이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SESSION)'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낸 간미연은 검정 가죽재킷과 오렌지 컬러의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헤어스타일과 같은계열의 컬러로 눈썹까지 염색해 한층 더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날 특히, 여려 보이는 외모와 아기같은 뽀얀 피부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울정도의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간미연은 자신을 팬사인회를 찾아준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정성스럽게 싸인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10월29일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OBSSESION’의 타이틀 곡 ‘안만나’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