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오렌지 들고 '오렌지캬라멜' 대기실 깜짝 방문!
기사입력 : 2011.10.16 오전 10:31
사진 : 유이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유이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제공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악 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순조롭게 컴백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샹하이 로맨스’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한 ‘쿵푸 안무’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의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특히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유이가 오렌지캬라멜의 음악 방송 대기실을 깜짝 방문하여 긴장하고 있는 멤버들을 응원했다. 오렌지캬라멜이 ‘샹하이 로맨스’ 무대에 올랐을 때는 팬들이 있는 관객석으로 자리를 옮겨 모니터를 해주는 등 적극적인 지지자 역할을 해주었다는 목격담이 팬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유이는 “오렌지캬라멜 친구들이 팬 여러분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기에 나 또한 큰 기대가 된다. 오렌지캬라멜, 파이팅!”이라는 응원메세지도 함께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 유이, 애프터스쿨 유닛 동생들을 위해 직접 응원까지 해주다니 감동이네요”, “정말 훈훈한 광경이네요! 오렌지캬라멜과 유이 모두 파이팅!”, “오렌지캬라멜 ‘샹하이 로맨스’ 정말 톡톡 튀고 상큼한 노래에요, 전 벌써 중독 되었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유이 , 오렌지캬라멜 , 대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