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들의 남자' 힘찬, 전효성 이어 이번엔 혜리? '다정 돋네'
기사입력 : 2011.09.30 오전 9:39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국악고 얼짱’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시크릿’ 전효성, f(x) 루나에 이어 이번에는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4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경기 도자 박물관에서 열린 MTV <더 쇼> 현장 녹화에서 메인 MC를 맡은 힘찬이 걸스데이의 혜리와 호흡을 맞춘 뒤 촬영한 인증샷.


힘찬은 29일 트위터에 “지난 주 <더 쇼> 녹화에서 혜리 선배님과 찍은 사진 공개. 와우! 루나 선배님, 효성 선배님에 이어 혜리 선배님까지. <공주의 남자>가 유행이던데 저는 ‘걸들의 남자?’ 행복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혜리와의 사진을 올린 것.


앞서 힘찬은 시크릿 효성의 연하 남친으로 소개되며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힘찬은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를 통해 대형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용국과 함께 남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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