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멜라니, 'WIDE' VJ 발탁..루다 크리스 만나 '폭풍 영어'
기사입력 : 2011.09.29 오후 4:01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뮤직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뮤직


신인 걸 그룹 '쇼콜라' 막내 멜라니가 Mnet USA 채널 <WIDE> VJ로 발탁됐다.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될 Mnet USA <WIDE>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인터뷰를 다루는 프로그램. 멜라니는 지난 20일 미국 힙합계의 거장이자 영화배우인 '루다 크리스'와의 인터뷰로 VJ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뤘다.


멜라니는 이날 유창한 영어실력과 재치 만점의 리포팅 실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루다 크리스와 인터뷰를 마친 멜라니는 "멤버들 없이 혼자 VJ 활동을 하게 되어 긴장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설렜고 연습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후 멜라니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루다 크리스와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인터뷰부터 루다 크리스라니...대박!", "멜라니의 폭풍 영어 실력이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멜라니가 속한 쇼콜라는 KBS월드 <아이돌 어드벤처>에 출연해 한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7일과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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