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 제공
‘카라’ 박규리가 1년 5개월간의 DJ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 활동에 전념한다.
MBC 표준FM <심심타파> DJ 박규리가 곧 시작하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일본 공연과 카라 해외 앨범 활동 등 늘어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 심심타파에서 하차한다.
박규리는 그 동안 더블 MC인 신동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심야 라디오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박규리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당분간 <심심타파>는 신동이 홀로 진행을 맡는다.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현재 ‘STEP’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 올킬 행진을 이어가며 카라 자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