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편의점 알바생 변신모습 / 사진 : 민 트위터, 영화 <카운트다운> 민 편의점 알바생모습
민이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편의점 알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능숙하게 한 손에는 오렌지 쥬스, 한 손에는 바코드 입력기를 들고 계산을 하고 있다. 초록색 앞치마에 교복 처럼 보이는 넥타이와 블라우스, 그 위에 후드 집업까지 완벽한 편의점 알바생 모습이다.
같은 날 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카운트다운 재영 삼촌이랑 엄마"라는 글과 함께 정재영, 전도연과 카운트다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은 모두 민이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 것은 민이 전도연의 숨겨진 딸로 출연한 영화 <카운트다운> 중의 사진이다. 지난 20일 열린 <카운트다운>언론시사회에서 '미쓰에이'의 민이 전도연의 외모를 많이 닮아 캐스팅 됐다는 말에 전도연은 "눈빛이 나와 많이 닮았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이 있는 친구"라며 민을 칭찬하기도.
한편, 미쓰에이의 민이 편의점 알바생 변신, 전도연의 딸로 출연한 전도연-정재영 주연의 영화 <카운트다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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