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특례입학 거절 / 사진출처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가수 아이유가 특례입학을 거절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22일 "정확히 어느 대학에서 제의해왔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 스스로 아직은 대학 입학 준비가 안됐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이 될 때 진학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올해는 진학하지 않기로 했다. 이 부분은 소속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만큼 음악을 더 하고 싶어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현재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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