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라운아이드걸스 / 내가네트워크 제공
인기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4집 앨범 타이틀곡 ‘Sixth Sense’의 마지막 티저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멤버별 이미지와 각각의 메시지가 이번 티저사진으로 하나의 완성된 의미를 전달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Resistance for Freedom of Expression through Music via Sixth Sense ’라는 연결된 문구가 담겨져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의 메시지가 21일(어제) 공개된 뮤비에 전경들이 등장했던 티저 영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네티즌들과 팬들은 이것이 어떤 의미인것인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지 논란과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브아걸 소속사 강종완 실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브아걸의 음반은 노래와 퍼포먼스뿐 아니라 브아걸의 생각 또한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타이틀곡인 ‘Sixth Sense’는 오감으로 상징되는 어떠한 한계와 억압으로부터 음악적 영감 즉. Sixth Sense 를 통해 더 자유로워지고 해방되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곡 스타일 자체 또한 매우 자유롭고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아걸의 정규 4집 앨범 음원과 타이틀곡 'Sixth Sense' 뮤직비디오는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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