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각 미투데이
가수 허각이 신곡 'hello' 뮤직비디오 촬영 미공개 컷을 19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허각은 "비스트 용준형씨 잘생긴 얼굴이 너무 맞아서... 그래도 멋지십니다. 꽃남 배우 이현진씨 멋있다.. 역시 대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당시 비스트 용준형은 트위터로 상처 투성이에 달덩이처럼 부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이슈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의 한 관계자는 "다들 스케줄이 바쁜 분들이다 보니 모두의 시간을 맞춰 촬영을 하는 것도 힘들었다. 4일 동안이나 밤샘과 긴 촬영에도 인상도 쓰지 않고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해줘 감사할 따름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그에 보답하고 있는거 같다" 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싹쓰는 저력을 과시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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