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피니트 '엘' / 울림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 1탄 ‘엘’의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오는 26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의 티저 이미지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멤버들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옴므파탈’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첫 공개된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은 인피니트의 비주얼 담당 '엘'로 시크하고 조각 같은 옆모습과 한층 깊어진 눈매로 폭풍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등이 드러나는 블랙의 반전의상은 카리스마를 담은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어,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엘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데뷔 1년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아이돌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 인피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고 강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급 사진이다", "기대감 폭발!", "사진만 봐도 두근거린다", "26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이번 앨범은 어떨지 완전 기대된다.”,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갖춘 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6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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