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 SM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5집 ‘Mr. Simple’로 한국과 대만의 각종 음악차트 1위를 동시 석권하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인기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지난 8월 3일 국내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5집 ‘Mr. Simple’은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한터차트에서 9월 둘째주 주간차트(9월 5일~9월 11일)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1위에 올라, 음반킹 슈퍼주니어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타이틀 곡 ‘Mr. Simple’로 지난 9일 KBS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장기간 1위의 주인공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으며,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해,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정규 5집 ‘Mr. Simple’은 대만에서도 지난 9월 6일 정식 발매되었으며, 출시되자마자 G-MUSIC 아시아차트를 비롯해 FIVE MUSIC, 쾅난 한일음악차트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9월 둘째주 주간차트 1위(9월 2일~9월 8일)를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정식 발매 전부터 수입물량만으로도 대만 음반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대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으며, 대만 최대 음악사이트 KKBOX에서도 6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미인아’와 1위 바통터치를 한 후 9월 둘째주(9월 4일~9월 10일)까지 4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대만에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Mr. Simp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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