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몸매 망언, '개미허리'의 비결은 '막 먹어도…'
기사입력 : 2011.09.13 오전 2:17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MBC <섹션TV연예통신>캡처 / 구하라 몸매 망언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MBC <섹션TV연예통신>캡처 / 구하라 몸매 망언


구하라가 '몸매 망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한 CF현장의 카라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카라의 몸매비결을 묻으며 "먹고 싶은 음식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카라의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언급했다.


하지만 구하라는 해맑게 웃으며 "나는 막 먹는다"라며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자랑했다. 이에 카라 멤버들은 "비호감"이라며 애교섞인 야유를 보냈다.


구하라의 몸매 망언에 네티즌들은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개미허리 대명사, 체질이라니...", "역시 구하라는 막 먹어도 된다구"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새 앨범 'STEP(스텝)'으로 컴백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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